월드컵 조추첨 결과보다 뜨거운 페르난다 리마를 향한 관심

월드컵 조추첨 결과보다 뜨거운 페르난다 리마를 향한 관심

입력 2013-12-07 00:00
수정 2013-12-0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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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사회를 맡은 페르난다 리마. / SBS 중계화면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사회를 맡은 페르난다 리마. / SBS 중계화면


7일 새벽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월드컵 조추첨 결과보다 사회를 맡은 페르난다 리마를 향한 관심이 더욱 뜨겁다.

이날 사회를 맡은 브라질의 유명 배우 겸 모델 페르난다 리마가 전세계 축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페르난다 리마는 월드컵 조추첨 결과와 월드컵 마스코트, 공인구 등을 소개했다.

페르난다 리마는 올해 36세로 현재 브라질 현지 TV 프로그램 ‘아모르&섹소’(Amor & Sexo)를 진행하고 있다. ‘아모르&섹소’는 남녀 관계와 섹스를 주제로 게스트를 초청해 평소 쉽게 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터놓고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함께 사회를 맡은 로드리고 힐버트는 페르난다 리마의 연하 남편이다.

페르난다 리마는 과거 화보에서 육감적이고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네티즌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브라질 미녀 특유의 구릿빛 피부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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