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폭염에 갈라지고 기울어진 다리

[포토] 폭염에 갈라지고 기울어진 다리

신성은 기자
입력 2018-07-30 13:15
수정 2018-07-30 13: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30일 오전 수도배관 파열로 왼쪽으로 8도가량 기울고 아스팔트 도로 부분에 일부 균열이 생겨 통제되고 있는 경기도 성남시 야탑10교 모습.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29일 오후 10시 14분께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의 야탑10교(폭 20m, 길이 25m에 설치된 수도배관이 터졌다.

경찰은 다리의 노후화에다 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도로가 침하하면서 배관을 눌러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이날 오전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