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9시 30분께 경비행기에서 스카이다이빙해 전남 고흥군 나로 우주센터 활주로 인근 공터에 착륙 예정이던 A(35·여)가 도착하지 않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서울지역 스카이다이빙 업체의 교육을 받던 A씨는 이날 오후 7시께 동료와 함께 8인승 경비행기에 탑승해 상공 3.3㎞에서 스카이다이빙 실습을 하려고 뛰어내렸으나 착륙 예정지인 공터에 나타나지 않았다.
수색당국은 14일 오전 2시까지 수색을 진행했으나,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수색당국은 날이 밝자 인력 28명, 해경정 등 장비 11대를 투입해 고흥만 방조제 일대를 중심으로 수색을 재개했다.
연합뉴스
서울지역 스카이다이빙 업체의 교육을 받던 A씨는 이날 오후 7시께 동료와 함께 8인승 경비행기에 탑승해 상공 3.3㎞에서 스카이다이빙 실습을 하려고 뛰어내렸으나 착륙 예정지인 공터에 나타나지 않았다.
수색당국은 14일 오전 2시까지 수색을 진행했으나,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수색당국은 날이 밝자 인력 28명, 해경정 등 장비 11대를 투입해 고흥만 방조제 일대를 중심으로 수색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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