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7시께 부산 강서구 화전동에 있는 한 조선기자재 가공업체에서 시너 유증기에 불꽃이 튀면서 순간적으로 불이 붙었다.
이 사고로 가공기계를 닦던 이모(26)씨가 온몸에 2∼3도 화상을 입었다. 옆에 있던 김모(44)씨 등 2명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시너 유증기에 용접 불꽃이 튀면서 순간적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부상자와 현장에 있던 다른 작업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가공기계를 닦던 이모(26)씨가 온몸에 2∼3도 화상을 입었다. 옆에 있던 김모(44)씨 등 2명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시너 유증기에 용접 불꽃이 튀면서 순간적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부상자와 현장에 있던 다른 작업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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