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자동차부품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충남 아산 자동차부품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입력 2023-06-15 09:04
수정 2023-06-1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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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소방서 대원들이 자동차부품 공장 화재현장에서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아산소방서 제공
충남 아산소방서 대원들이 자동차부품 공장 화재현장에서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아산소방서 제공
14일 오후 11시 13분경 충남 아산시 둔포면의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불이나 5개 동이 불에 탔다.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3층 규모의 공장 6개 동 가운데 5개 동(연면적 4394㎡)이 전소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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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소방서 대원들이 자동차부품 공장 화재현장에서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아산소방서 제공
충남 아산소방서 대원들이 자동차부품 공장 화재현장에서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아산소방서 제공
화재 발생 후 20여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2시간 2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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