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세종문화회관 앞에 또 천막 설치…“비 많이 온다고 해서”

우리공화당, 세종문화회관 앞에 또 천막 설치…“비 많이 온다고 해서”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19-07-24 23:20
수정 2019-07-24 23: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우리공화당 천막  우리공화당 제공
우리공화당 천막
우리공화당 제공
우리공화당(옛 대한애국당)이 자진 철거했던 천막을 세종문화회관 앞에 다시 설치했다.

장맛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 때문이다.

우리공화당은 24일 오후 9시쯤 세종문화회관 앞 인도에 천막 1개 동과 몽골 텐트 2개 동을 설치했다.

우리공화당은 앞서 같은 자리에 천막을 설치한 바 있다.

우리공화당 관계자는 “내일부터 비가 많이 온다고 해 장소를 옮기고 비·바람에 강한 몽골 텐트를 설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