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의 꿈 이끌어준 이태석 신부에게 바치는 학사모 15일 부산 부산진구 인제대 의과대학 1층 강당에서 열린 제34회 인제의대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 출신 유학생 토마스 타반 아콧이 강당 옆 이태석 신부 기념실을 찾아 이 신부의 동상 위에 학사모를 씌우고 있다. 이 신부 주선으로 한국에 온 토마스는 이날 인제대 의대를 졸업했다. 그는 훌륭한 외과전문의가 돼 남수단으로 돌아가는 게 목표다. 부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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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꿈 이끌어준 이태석 신부에게 바치는 학사모
15일 부산 부산진구 인제대 의과대학 1층 강당에서 열린 제34회 인제의대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 출신 유학생 토마스 타반 아콧이 강당 옆 이태석 신부 기념실을 찾아 이 신부의 동상 위에 학사모를 씌우고 있다. 이 신부 주선으로 한국에 온 토마스는 이날 인제대 의대를 졸업했다. 그는 훌륭한 외과전문의가 돼 남수단으로 돌아가는 게 목표다. 부산 연합뉴스
15일 부산 부산진구 인제대 의과대학 1층 강당에서 열린 제34회 인제의대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 출신 유학생 토마스 타반 아콧이 강당 옆 이태석 신부 기념실을 찾아 이 신부의 동상 위에 학사모를 씌우고 있다. 이 신부 주선으로 한국에 온 토마스는 이날 인제대 의대를 졸업했다. 그는 훌륭한 외과전문의가 돼 남수단으로 돌아가는 게 목표다.
부산 연합뉴스
2018-01-1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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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