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혐오가 죽였다’ SNS에서 만난 20대 여성 페미니스트들이 23일 서울 서초경찰서 앞에서 강남역 인근 주점 화장실에서 23세 여성이 흉기에 찔려 살해된 사건을 경찰이 정신질환자의 묻지마 범죄로 결론내린 것에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들은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이 여성혐오 범죄라고 주장하며 향후 이를 규탄하는 행동을 지속해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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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혐오가 죽였다’
SNS에서 만난 20대 여성 페미니스트들이 23일 서울 서초경찰서 앞에서 강남역 인근 주점 화장실에서 23세 여성이 흉기에 찔려 살해된 사건을 경찰이 정신질환자의 묻지마 범죄로 결론내린 것에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들은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이 여성혐오 범죄라고 주장하며 향후 이를 규탄하는 행동을 지속해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SNS에서 만난 20대 여성 페미니스트들이 23일 서울 서초경찰서 앞에서 강남역 인근 주점 화장실에서 23세 여성이 흉기에 찔려 살해된 사건을 경찰이 정신질환자의 묻지마 범죄로 결론내린 것에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들은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이 여성혐오 범죄라고 주장하며 향후 이를 규탄하는 행동을 지속해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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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