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예정된 다음 주(9∼14일)에는 초반께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주말 동안 내리던 비가 그치겠다.
그러나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 영동에는 10일(화요일) 다시 비가 내린다.
수능시험일인 12일(목요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이튿날에는 충남이남 지방으로 확대된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3∼11도, 최고기온 9∼1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능 당일에도 큰 추위는 없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2∼5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강수량은 평년(0∼4㎜)과 비슷하겠지만 서울·경기와 강원도 영서는 평년보다 적은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주요 지점의 예상 최저/최고 기온.
연합뉴스
그러나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 영동에는 10일(화요일) 다시 비가 내린다.
수능시험일인 12일(목요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이튿날에는 충남이남 지방으로 확대된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3∼11도, 최고기온 9∼1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능 당일에도 큰 추위는 없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2∼5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강수량은 평년(0∼4㎜)과 비슷하겠지만 서울·경기와 강원도 영서는 평년보다 적은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주요 지점의 예상 최저/최고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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