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단체연합이 주최하고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5 건축의 날’ 행사가 오는 5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건축의 날 행사 주제는 최근 한반도 정세에 맞춰 ‘통일건축, 우리의 미래’로 정했다. 건축계는 통일 시대를 준비하는 데 앞장설 것을 선언하고 통일 시기에 요구되는 건축계의 역할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날 건축산업의 진흥과 국제경쟁력 확보 및 국가브랜드가치를 올린 유공자에게 포상을 한다. 김화자 세명건축 대표건축사가 훈장을 받고 이찬식 인천대 교수, 김득수 S.S.P.삼대 대표, 이종정 에스와이 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김병윤 대전대 교수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건축의 날 행사 주제는 최근 한반도 정세에 맞춰 ‘통일건축, 우리의 미래’로 정했다. 건축계는 통일 시대를 준비하는 데 앞장설 것을 선언하고 통일 시기에 요구되는 건축계의 역할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날 건축산업의 진흥과 국제경쟁력 확보 및 국가브랜드가치를 올린 유공자에게 포상을 한다. 김화자 세명건축 대표건축사가 훈장을 받고 이찬식 인천대 교수, 김득수 S.S.P.삼대 대표, 이종정 에스와이 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김병윤 대전대 교수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2015-10-02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