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 군무이탈 관심병사 반나절 만에 수원서 검거

비무장 군무이탈 관심병사 반나절 만에 수원서 검거

입력 2015-01-25 20:08
수정 2015-01-25 20: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기도 연천지역의 육군 모 부대에서 비무장으로 군무이탈했던 관심병사가 수원에서 검거됐다.

25일 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0분께 강모(22) 일병이 근무지를 이탈해 군 부대가 수색에 나섰다.

강 일병은 반나절 만에 수원지역에서 검거됐다.

지난해 5월 입대한 강 일병은 A급 관심병사로 분류돼 있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군은 여자친구를 만나러 갔다는 강 일병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