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는 후불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도 고속도로 통행료를 낼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신용카드 통행료 결제 서비스를 30일부터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에 도입하고 내년에 민자고속도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2014-12-29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