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국 한인 여성리더 500명 성공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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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4 00:00
수정 2014-08-14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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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서 26~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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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헌씨
박향헌씨
일과 가정의 조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낸 세계 36개국 한인 여성 리더 500여명이 ‘경력단절 예방 및 일·가정 양립’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여성가족부는 제14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를 오는 26~29일 경북 구미시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8일에는 의료인·법조인·예술인·기업인 등 각 분야 한민족 여성들의 성공 스토리를 들을 수 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연방판사로 선출된 박향헌(52)씨가 ‘도전하는 삶은 즐겁다’를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2014-08-1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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