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6개 시 9시 30분 호우주의보 해제

경기남부 6개 시 9시 30분 호우주의보 해제

입력 2014-07-23 00:00
수정 2014-07-23 10: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수원기상대는 23일 오전 9시 30분을 기해 과천·수원·성남·안양·군포·의왕시 등 경기남부 6개 시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현재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곳은 용인·화성·오산·평택·안산시 등 5개 시다.

전날 오후 3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안산시 67.5mm, 화성시 65mm, 오산시 61mm 등이다.

기상대는 전날 오후 9시를 기해 과천·안산·수원·성남·안양·오산·군포·의왕·용인·화성시에, 이날 오전 7시 평택시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기상대 관계자는 “경기남부지역에 내리는 비는 오후 3시를 전후로 그치겠으나 오후 9시부터 다시 내리겠다”며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