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도주범 하루 만에 검거

함평 도주범 하루 만에 검거

입력 2014-01-02 00:00
수정 2014-01-02 01: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남 함평군 읍내파출소에서 수갑을 풀고 달아난 절도 피의자 김모(27)씨가 하루 만에 붙잡혔다. 함평경찰서는 1일 오후 1시 50분쯤 함평읍내 한 모텔에 주인 몰래 들어가 숨어 있던 김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읍내 PC방과 찜질방, 여관 등을 조사하다 범인 사진을 본 모텔 주인 아들로부터 “계단에서 얼굴을 마주친 것 같다”는 말을 듣고 일일이 검문했다.

함평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2014-01-02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