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동두천기상대는 8일 오전 10시를 기해 고양·양주·파주·포천 등 4개 지역에 내린 호우경보를 호우주의보로 변경했다.
의정부·동두천·연천·가평 등 4개 지역은 그대로 호우주의보 상태다.
이들 지역 비는 오전 들어 소강 상태다.
강수량은 이날 오전 10시 현재 포천 97.5㎜, 동두천 94.0㎜, 연천 95.5㎜ 문산 80.0㎜, 의정부 74.0㎜ 등이다.
기상대는 9일 늦게까지 최고 1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최근 잇단 비로 지반이 약해졌을 것”이라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의정부·동두천·연천·가평 등 4개 지역은 그대로 호우주의보 상태다.
이들 지역 비는 오전 들어 소강 상태다.
강수량은 이날 오전 10시 현재 포천 97.5㎜, 동두천 94.0㎜, 연천 95.5㎜ 문산 80.0㎜, 의정부 74.0㎜ 등이다.
기상대는 9일 늦게까지 최고 1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최근 잇단 비로 지반이 약해졌을 것”이라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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