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에는 22일 오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자정까지 1cm 안팎의 적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토] ‘세계 물의 날’에 또 눈눈눈…
인천기상대는 이날 오후 2시35분께 진눈깨비가 내리기 시작해 15분 만에 함박눈으로 변했으나 기온이 높지 않아 오후 3시 현재 눈이 쌓이지는 않고 있다.
눈은 지역에 따라 오후 9시께부터 자정 사이에 그칠 것으로 기상대는 예상하고 있다.
인천지역의 현재 기온은 2.1도이며,23일 오전까지도 영상권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대 관계자는 “당초 눈 예보는 없었으나 기온이 떨어지면서 비가 눈으로 변해 내리고 있다”며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형성된 눈 구름은 경기도 남부지역에서 인천을 거쳐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많은 눈이 쌓이진 않을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인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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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상대는 이날 오후 2시35분께 진눈깨비가 내리기 시작해 15분 만에 함박눈으로 변했으나 기온이 높지 않아 오후 3시 현재 눈이 쌓이지는 않고 있다.
눈은 지역에 따라 오후 9시께부터 자정 사이에 그칠 것으로 기상대는 예상하고 있다.
인천지역의 현재 기온은 2.1도이며,23일 오전까지도 영상권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대 관계자는 “당초 눈 예보는 없었으나 기온이 떨어지면서 비가 눈으로 변해 내리고 있다”며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형성된 눈 구름은 경기도 남부지역에서 인천을 거쳐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많은 눈이 쌓이진 않을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인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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