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서울시장 개표 현황…8시 20분 현재 박원순 정몽준 표 차이는?

[속보]서울시장 개표 현황…8시 20분 현재 박원순 정몽준 표 차이는?

입력 2014-06-04 00:00
수정 2014-06-0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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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후보 토론회. 국회사진기자단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 국회사진기자단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2일 오후 JTBC 방송국에서 토론회를 하기에 앞서 로비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 개표가 진행 중이다.

이번 지방선거는 6시까지 투표를 마감했고 현재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장 후보 개표율은 아직 0%로 높지 않다. 8시 20분 현재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52.3%로 1위를 달리고 있고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는 34.4%를 차지했다. 표 차이는 414표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지상파 3사가 공개한 출구조사에서는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54.5%로 정몽준 후보(44.7%)를 이긴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저당 인식개선 ‘덜 달달 원정대’ 발대식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29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저당 인식개선 프로그램 ‘덜 달달 원정대’ 발대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아동기 건강습관 형성의 중요성과 덜달달 원정대의 출발과 활동을 격려했다. ‘ㄹ덜 달달 원정대’는 서울시가 개발한 손목닥터 앱의 신규 기능(저당 챌린지 7.16 오픈)과 연계해, 초등학교 1~6학년 아동 100명과 그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실천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당류 과다 섭취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또래문화 조성을 위한 공공보건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어린이 문화 공연 ▲저당 OX 퀴즈 및 이벤트 ▲‘덜 달달 원정대’ 위촉장 수여, ▲기념 세레머니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300여 명의 아동·가족이 참여하여 저당 인식 확산의 의미를 더했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당 섭취 줄이기와 같은 건강한 식습관을 어릴 때부터 실천하는 것은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작이다”라며 “서울시의회는 시민 건강권 보장과 아동기 건강 격차 예방을 위한 정책 기반 조성과 지원에 더욱 책임 있게 임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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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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