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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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06 00:00
수정 2011-09-0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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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국장급 승진 △서울전파관리소장 정완용◇과장급 전보△디지털방송홍보과장 신승한△디지털방송지원〃 정창림△미디어기반정책〃 김용일◇부이사관 승진 및 전보△정책총괄과장 전성배△방송정책기획〃 이정구△미래기획위원회 파견 김영관

■국무총리실 △제주자치도정책관실 총괄기획과장 조홍남△주한미군기지이전지원단 정책조정팀장 김성현△국무총리실장 비서관 이용석△사회규제심사3팀장 김종진△정무행정관 김성훈△언론지원행정관 이동훈<과장>△의정 김진남△통일안보 신인섭△정책홍보총괄 정원상△사회복지정책 김민△환경정책 이용주△정부합동안전점검단 백승일△성과관리총괄 이진원

■기획재정부 △세제실 관세정책관 하성

■환경부 ◇과장급 전보 △기후대기정책관실 기후변화협력과장 서흥원△상하수도정책관실 생활하수과장 이영기

■법제처 ◇법제관 △사회문화법제국 김의성 금창섭△경제법제국 조용호

■소방방재청 △기획조정관 채홍호

■서울시 ◇보직 발령 △사법정책보좌관 김청현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 최재경

■통일연구원 △평가관리위원장 여인곤<센터소장>△북한인권연구 김수암△통일학술정보 전현준

■세계경영연구원 △가치관스쿨 원장 한철환

■인천대 △도시과학대학장 최계운△대학발전본부장 이기동△인천한국어학당 원장 박정동△공자학원장 안성재

김지향 서울시의원 “지상은 39도, 지하도 31도 넘었다···서울지하철 폭염 재난수준”

117년 만의 기록적 폭염 속에서 서울지하철 일부 역사가 체감온도 40도에 가까운 ‘찜통’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향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영등포 제4선거구)은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지하철 각 호선 주요 역사 17개 역을 대상으로 오전 8시, 오후 3시, 오후 6시의 온도를 표본 측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옥수역의 경우 24일 오후 3시 39.3도, 오후 6시 38.1도를 기록하는 등 시민들은 ‘찜통역’을 경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2호선 성수역 또한 24일 오후 39도를 기록하는 등 매우 높은 온도를 기록했으며 조사한 3일간 오전 8시 온도 역시 30도를 넘겨 오후 기록보다는 낮지만, 서울지하철 기준온도(가동기준온도 29℃)보다 높은 것을 확인했다. 조사 결과, 지하역사인 아현역(최고 31.2도), 한성대입구역(최고 31.5도), 서울역(30.5도)도 조사 기간 내 오후뿐만 아니라 아침 시간대에도 이미 29~30도를 기록하여 시민들이 온종일 더위에 노출되고 있으며, 실제 체감온도는 측정치보다 훨씬 높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상역사에 비해 지하역사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이지만, 밀폐 구조로 인해 공기가
thumbnail - 김지향 서울시의원 “지상은 39도, 지하도 31도 넘었다···서울지하철 폭염 재난수준”

2011-09-0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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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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