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대상’ 및 ‘대한민국공정사회발전대상’ 시상식

‘2015년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대상’ 및 ‘대한민국공정사회발전대상’ 시상식

입력 2015-12-24 09:29
수정 2015-12-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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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훈 대표기자, 전영준 대표, 이상엽회계사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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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대상’ 및 ‘대한민국공정사회발전대상’시상식을 마친 후 수상자들이 함께 찍은 기념사진.
‘2015년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대상’ 및 ‘대한민국공정사회발전대상’시상식을 마친 후 수상자들이 함께 찍은 기념사진.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는 지난 23일 ‘2015년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대상’ 및 ‘대한민국공정사회발전대상’ 시상식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공정사회발전대상 의정부문에 안홍준 국회의원 등 총 9명이, 지방자치부문에는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 등 8명이 수상했다. 언론대상에는 언론공헌 단체 및 방송부문을 포함해 총 39개 부문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됐는데 기자부문에는 전세훈 크레이닷TV 대표기자 등 12명이, 기획보도 및 방송에는 전영준 푸른닷컴 대표 등 10명이 수상했다.

이 밖에 경영회계부문에는 강의, 저술, 공익재단 감사, 법원 조정위원등 다방면에서 사회봉사를 실천해온 대주회계법인 상무인 이상엽 공인회계사가 단독 수상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1동 삼계탕 나눔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29일 가재울 중앙교회에서 열린 북가좌1동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가좌1동 사회보장협의회(주관)와 가재울 새마을금고(후원)가 함께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보장협의회, 통장단, 새마을부녀회 등 봉사회원들이 참여해 경로당 어르신 150여 명을 초대해 더운 여름을 이겨낼 보양식 삼계탕을 대접했다. 김 의원은 어르신들께 큰절로 인사를 드려 박수받았다. 김 의원은 “시의원의 역할은 ‘지역은 넓고 민원은 많다’라는 좌우명처럼, 서울시 예산을 지역에 가져와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익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서울시의회와 서대문구의 주요 소식, 그리고 지역 역점 사업인 시립도서관 건립, 가재울 맨발길 조성, 학교 교육 환경 개선, 경로당 관련 진행 내용 등을 설명하며 어르신들의 민원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행사 시작 전 일찍 도착해 봉사자들과 교회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교회 주변 예배 시간 주차 허용 문제와 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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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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