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에서 잘 나가는 블랙핑크 ‘3억 스트리밍’

스포티파이에서 잘 나가는 블랙핑크 ‘3억 스트리밍’

김지예 기자
김지예 기자
입력 2020-04-08 10:12
수정 2020-04-08 10: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킬 디스 러브’· ‘솔로’ 등 케이팝 걸그룹 최고 기록

이미지 확대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블랙핑크의 히트곡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가 8일(한국시간)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걸그룹 최초로 3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지난해 4월 공개된 이후 약 1년 만이다.

스포티파이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미국 최대규모 음원 플랫폼이다.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SOLO)도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 고지를 최근 돌파했는데 이 역시 한국 여성 솔로 가수곡으로는 유일했다.

앞서 스포티파이 측은 “2019년 연말 블랙핑크가 굉장한 한해를 보냈다”며 이들을 집중 조명했다. 당시 스포티파이 결산 자료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곡은 그 해 79개국에서 총 11억회 재생되며 케이팝 걸그룹 중 최고 성적을 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