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포토] 환구단 정문 철제울타리 철거 입력 2023-11-30 14:59 수정 2023-11-30 14:59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life/2023/11/30/20231130500164 URL 복사 댓글 0 서울 덕수궁~소공동 사이에 있는 문화재인 환구단의 울타리가 철거된다.서울시는 문화재·민간 건축물 등 저층부를 개방해 공공공간을 활성화하기 위한 첫 번째 시도로 지난 10년간 철제울타리 속에 갇혀 있던 환구단(원구단) 정문을 12월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왕정순 서울시의원, 중국 한중시 ‘문화경제무역협력 설명회’ 참석 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구)은 지난 11일 앰배서더 풀만 호텔 남산홀에서 열린 ‘2025 중국(한중)-한국 문화경제무역협력 설명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다. 이번 설명회는 한중도시우호협회와 중국 섬서성 한중시 인민정부의 주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중국 섬서성 한중시와 대한민국의 경제무역 및 생태문화 협력을 강화하고, 양측의 교류와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한중 양국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로,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한중시 왕건평 시장, 주한중국대사관 경제상무처 란더얜 참사관 등 중국 측 귀빈과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 회장, 사영성 한국중화총상회 부회장 등 한국 측 귀빈이 참석했다. 왕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중 양국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올해 개최되는 행사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라며 “양국은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꾸준히 경제적 협력을 지속해 오며 서로에게 매우 중요한 경제무역 파트너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했다. 특히 “지난 2024년 양국 간 교역액이 3280억 8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중국은 21년 연속 한국의 최대 무역상대국이 되었고, 한국도 중국의 2대 무역상대 서울시의회 바로가기 사진은 3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환구단의 철제울타리.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