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연아 “의상은 중요치 않다” 쇼트 의상 논란 불식

[포토] 김연아 “의상은 중요치 않다” 쇼트 의상 논란 불식

입력 2013-12-09 00:00
수정 2013-12-0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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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가 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했다.

귀국 기자회견에서 김연아는 새 쇼트프로그램에서 공개한 노란색 의상 논란에 대해선 정면으로 반박했다. “중요한 건 의상이 아니다. 의상도 중요하지만 경기력이 더 중요하다”고 말해 노란색 의상이 촌스럽다고 말하는 일부 팬들의 불만을 잠재웠다.

김연아는 지난 7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과 앞서 6일에 열린 쇼트프로그램 점수 합계 204.49점(쇼트프로그램 73.37점+프리스케이팅 131.12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를 통해 올 시즌 쇼트프로그램에서 최고점을 기록한 김연아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면서 2014 소치동계올림픽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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