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일본서 대규모 K팝 공연 잇따라

내달 일본서 대규모 K팝 공연 잇따라

입력 2013-05-08 00:00
수정 2013-05-0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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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K팝 행사가 다음달 일본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먼저 6월 1-2일 도쿄 오다이바의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SGC 슈퍼라이브’(sgcsuperlive.com)가 이틀간 세 차례 열린다.

이 행사는 패션과 공연을 함께 즐기는 ‘서울 걸즈 컬렉션(SGC)’이 일본으로 무대를 옮긴 것. 첫날 공연에는 인피니트·레인보우·제국의 아이들(ZE:A), 둘째날 낮 공연에는 카라·인피니트·엔소닉, 저녁 공연에는 FT아일랜드·카라·에이젝스(A-JAX)·투포케이(24K) 등이 라이브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어 2일에는 SBS가 구마모토현 농업공원(컨트리 파크)에서 야외축제 형식으로 ‘K팝 페스티벌 2013 인 구마모토’(www.kpop-fes-kumamoto.com)를 연다. 솔로가수 김현중과 인기그룹 2PM을 비롯해 티아라 엔포(N4), 시크릿, 걸스데이, 마이네임 등 6팀이 출연한다.

30일에도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위 아 프렌즈(We are Friends) 콘서트 2013’(wearefriends2013.com)이 두 차례 열린다. 아이돌 그룹 B1A4와 걸그룹 에이핑크, 그룹 DMTN 등 3팀이 무대를 꾸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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