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 2’가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4주째 정상을 지켰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쿵푸팬더 2’는 지난 17~19일 전국 587개 상영관에서 27만 8214명(18%)을 동원해 1위를 사수했다. 누적관객 수는 449만 5106명. 상반기 최대 흥행작 ‘써니’는 26만 9866명(17.5%)을 모아 1주 전보다 한 계단 오른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은 518만 107만명.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는 26만 668명(16.9%)으로 한 계단 떨어진 3위를 기록했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JJ 에이브람스가 뭉친 ‘슈퍼에이트’는 23만 4495명(15.2%)을 모아 4위에 올랐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2011-06-2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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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