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금류의 살벌한 포유동물 사냥 장면 모음

맹금류의 살벌한 포유동물 사냥 장면 모음

입력 2015-08-24 11:12
수정 2015-11-04 14: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거대 독수리가 포유동물을 사냥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유튜브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게재된 영상은 독수리가 눈밭에서 여우로 추정되는 동물을 사냥하는 장면, 들판에서 토끼를 쫓는 모습, 사나운 개와 싸움을 벌이는 장면 등을 담고 있다.

이밖에 민가 인근에서 개를 추적하는 장면, 낭떠러지를 오르는 산양을 잡아채 떨어뜨려 잡아먹는 잔인한 모습, 바닷가에서 물개를 사냥하는 순간도 나온다.

독수리는 몸 길이가 1~1.5m에 달하는 수리류 중 가장 큰 동물로, 초원지대나 고산지대, 강하구 등에서 주로 서식한다. 짐승 사체나 병들어 죽어가는 동물을 주로 먹지만, 배가 고플 경우 포유동물을 무자비하게 사냥하기도 한다.

사진= 유튜브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