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대장 하마와 죽음의 결투 벌이던 젊은 하마의 비참한 최후

[영상] 대장 하마와 죽음의 결투 벌이던 젊은 하마의 비참한 최후

입력 2015-03-24 10:07
수정 2015-03-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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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하마의 자리를 넘보던 젊은 하마의 잔혹한 최후 사진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
대장 하마의 자리를 넘보던 젊은 하마의 잔혹한 최후
사진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
대장 하마의 자리를 넘보던 젊은 하마의 최후 사진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
대장 하마의 자리를 넘보던 젊은 하마의 최후
사진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
얼핏 보기에 느려터지고 귀엽게 보이기까지 하는 하마를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금지다. 몸무게 3~4.5t에 이르는 하마는 그야말로 아프리카의 초식 맹수다.

큰 덩치로 밀어붙여도 웬만한 동물들도 이기는 하마의 진짜 무기는 거대한 이빨이다.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는 수컷 하마끼리 영역 싸움을 벌인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어느 한쪽이 죽을 때까지도 계속되는 것이 하마의 싸움이다.



3분 정도 이어진 영상 속에는 하마 중에 대장 하마가 위엄있는 모습을 뽐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온 몸에는 혈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고 제 아무리 힘이 쎈 하마일지라도 이 왕중의 왕에게는 아무도 덤벼들지 않는다.

바로 이때 왕의 자리를 탐하는 당돌하고 젊은 수컷 하마의 공격이 시작된다. 서로 입 크기를 자랑이라도 하듯 입을 크게 벌리기도 하고 뭉뚝하지만 세보이는 이빨로 상대방을 공격하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승부는 어떻게 됐을까.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기 바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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