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로이터 연합뉴스
美 맨해튼 성당 앞에서 성탄 공연 끝나자 ‘총격 테러’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세인트 존 성당 앞에서 경찰이 성가대에게 총격을 가한 남성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다. 이 남성은 이날 오후 성당 앞에서 열린 45분간의 크리스마스 공연이 끝나고 사람들이 흩어질 무렵 총기를 난사했고, 시민들이 비명을 지르며 길 건너편으로 달아나는 등 대혼란이 일어났다. 남성은 출동한 경찰의 총에 맞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다행히 다른 사상자는 없었다. 용의자의 신원이나 범행 동기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뉴욕 로이터 연합뉴스
뉴욕 로이터 연합뉴스

뉴욕 로이터 연합뉴스
美 맨해튼 성당 앞에서 성탄 공연 끝나자 ‘총격 테러’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세인트 존 성당 성가대에게 총격을 가한 남성(사진). 이날 오후 성당 앞에서 열린 45분간의 크리스마스 공연이 끝나고 사람들이 흩어질 무렵 총기를 난사했고, 시민들이 비명을 지르며 길 건너편으로 달아나는 등 대혼란이 일어났다. 남성은 출동한 경찰의 총에 맞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다행히 다른 사상자는 없었다. 용의자의 신원이나 범행 동기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뉴욕 로이터 연합뉴스
뉴욕 로이터 연합뉴스
뉴욕 로이터 연합뉴스
2020-12-15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