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남동부 미야자키·가고시마 인근 규모 6.4 지진

일본 남동부 미야자키·가고시마 인근 규모 6.4 지진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9-01-08 22:40
수정 2019-01-0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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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8일 오후(현지시간) 오후 9시 39분 일본 남동부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39km로 파악됐고 발생 장소는 가고시마에서 남동쪽으로 116km 지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기상청(JMA)은 지진의 규모를 6.4라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미야자키와 가고시마가 영향을 받았고, 7단계로 분류하는 일본 지진 규모 체계에서 이날 발생한 지진이 4단계로 관측됐다고 덧붙였다. 지진 발생 후 피해 상황 등은 별도로 알려지지 않았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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