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21년 바이오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포상 수상자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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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21년 바이오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포상 수상자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산업기술평가원(KEIT)과 함께 ‘2021년 바이오 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바이오 산업의 한 해 성과를 돌아보고 관련 종사자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바이오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바이오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유공자 15명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홍승억 오상헬스케어 대표와 최석근 유바이오로직스 대표, 유지욱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원장, 손동우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연구원 등이 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진규 산업부 1차관은 축사에서 “바이오 수출이 지난해 100억 달러(약 11조 7600억원)를 처음 돌파한 데 이어 올해도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며 “기업인들의 노력과 도전정신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21-12-0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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