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전경련 신임 회장 “따가운 시선 여전, 어두운 과거 청산” [포토多이슈]

류진 전경련 신임 회장 “따가운 시선 여전, 어두운 과거 청산” [포토多이슈]

오장환 기자
입력 2023-08-22 14:03
수정 2023-08-22 14: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이미지 확대
류진 신임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22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3년도 전경련 임시총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2023.8.22 오장환 기자
류진 신임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22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3년도 전경련 임시총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2023.8.22 오장환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22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55년 만에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으로 명칭을 바꾸고, 류진 풍산그룹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공식 선임했다.
이미지 확대
류진 신임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22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3년도 전경련 임시총회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3.8.22 오장환 기자
류진 신임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22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3년도 전경련 임시총회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3.8.22 오장환 기자
류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아직도 우리를 지켜보는 따가운 시선들이 많아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국민 신뢰 회복이 최상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미지 확대
류진 신임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22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3년도 전경련 임시총회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3.8.22 오장환 기자
류진 신임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22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3년도 전경련 임시총회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3.8.22 오장환 기자
이미지 확대
류진 신임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22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3년도 전경련 임시총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3.8.22 오장환 기자
류진 신임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22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3년도 전경련 임시총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3.8.22 오장환 기자
이미지 확대
류진 신임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22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3년도 전경련 임시총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23.08.22 오장환 기자
류진 신임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22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3년도 전경련 임시총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23.08.22 오장환 기자
이어 “이 자리에 서기까지 고민이 많았지만 회원사들이 국가경제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초심으로 돌아가겠다고 결단한 것이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며 “부끄러운 과거와 완전히 결별하고 과감하게 변화하지 못 하면 신뢰를 회복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