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한성기업, 유엔군 전몰장병 추모 음악회

[업계소식] 한성기업, 유엔군 전몰장병 추모 음악회

입력 2017-11-29 17:10
수정 2017-11-29 19: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제11회 ‘유엔참전용사 추모 평화음악회’가 지난 12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지난 3일 방한한 프랑스 참전용사와 관계자들이 한성기업이 마련한 만찬회를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3일 방한한 프랑스 참전용사와 관계자들이 한성기업이 마련한 만찬회를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터키 수교 60주년을 맞아 방한한 터키 전몰장병 유가족과 전후 복구 지원국인 독일 의료지원단 및 가족, 유엔참전용사·가족, 주한 외교사절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국가보훈처와 호국문화진흥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 음악회는 6·25전쟁 당시 생명을 바친 유엔군 전몰장병을 추모하는 행사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서 임우근 호국문화진흥위원회 이사장(한성기업 회장)은 “지금의 우리는 호국선열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으로 지금과 같은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7-11-30 3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