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도심속 드론 체험” 티볼리 에어쇼 참가 모집

쌍용차, “도심속 드론 체험” 티볼리 에어쇼 참가 모집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16-04-12 11:19
수정 2016-04-12 11: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쌍용자동차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드론을 활용한 참여 이벤트 티볼리 에어쇼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쌍용차는 오는 23~24일 서울 광진구 커먼그라운드에서 ‘도심 속의 짜릿한 드론 체험 이벤트’ 티볼리 에어쇼를 개최하고,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쌍용차는 티볼리 에어의 차명을 활용하여 명명한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종류의 액티비티(Activity)를 가능하게 한다는 티볼리 에어의 브랜드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ssangyongstory)를 통해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 방법은 참가 양식을 작성한 후 본인의 드론을 촬영하여 페이스북 사진 댓글을 올리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당첨 결과는 오는 21일 발표하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한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