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시대 보험 길라잡이] 신한생명, 암 진료비에 생활비까지 든든하게 지원

[100세시대 보험 길라잡이] 신한생명, 암 진료비에 생활비까지 든든하게 지원

입력 2015-10-27 22:46
수정 2015-10-28 02: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신한생명이 암 발생 이후에도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생활비까지 보장하는 암보험을 내놓았다.  신한생명 제공
신한생명이 암 발생 이후에도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생활비까지 보장하는 암보험을 내놓았다.

신한생명 제공


암 진료비에 생활비까지 보장해 주는 3세대 암보험이 등장했다.

신한생명의 ‘신한생활비주는암보험’은 암 진단을 받고 생존할 경우 10년간 총 6600만원(가입 금액 1000만원 기준)의 생활비와 검사비가 지급된다. 1세대 보험이 암으로 인한 사망, 2세대가 암 진단비 보장에 중점을 뒀다면 3세대는 생계까지 책임지는 게 특징이다. 암 진단 확정일로부터 처음 5년 동안 매월 100만원의 생활비가 나오고, 이후 3개월마다 30만원씩 5년 동안 검사비를 준다. 이 보험은 15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12종의 특약 가입도 가능하다. 고액·특정암진단특약에 가입하면 고액암(백혈병, 뇌암 등) 발생 시 최고 1억원을 보장한다. 다만 유방암, 갑상선암 등 일부 암 진단을 받을 경우 생활비 혜택은 없다.



2015-10-28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