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와 함께 ‘안전·보안 실천 결의대회’ 개최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15일 한국지역난방공사 판교지사에서 ‘안전·보안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한국지역난방공사 판교지사에서 15일 열린 ‘안전·보안 실천 결의대회’에서 김성회 사장(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과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안전·보안 실천 결의 선서문 낭독으로 시작한 이번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안전·보안은 지키Go, 사고는 줄이Go”라는 하나된 구호 아래 사이버보안 및 안전의식 함양과 무사고 제로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또 협력업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보안 관련 정책을 안내하고 협조사항을 전달하였다.
김성회 사장은 ‘공급안정을 위한 안전·보안 강화’를 경영방침으로 선포한 뒤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그 일환으로 플랜트관리처를 ‘플랜트안전처’로 개편하는 등 안전 관리 부문을 강화할 수 있도록 조직개편을 단행하였으며,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중 최초로 지난 2월 사이버보안 컨트롤타워인 정보보안처를 신설한 바 있다.
또한 정보보안 취약 분야에 대한 강화방안을 수립하여 2014년 12월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정보보안 관리체계인증을 획득하였다.
김성회 사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우리 공사를 위해 일하는 모두가 국가 기반시설 보호에 일익을 담당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보안과 안전의 생활화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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