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제품 시험·검사·인증에 필요한 인력 양성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교육부는 24일 한국생산성본부에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7개 시험인증기관, 32개 마이스터고와 ‘시험인증 맞춤형 인재양성 업무협약’을 맺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이들 시험인증기관에는 필요한 인력을 원활히 공급하고 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는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들 시험인증기관은 올해 35명을 포함해 2017년까지 마이스터고에서 시험인증 맞춤반 교육을 마치는 학생을 총 134명 채용하기로 했다.
국내 시험인증시장 규모는 2012년 8조4천억원에서 2017년 13조1천억원으로 커지고 일자리는 같은 기간 4만8천명에서 6만8천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교육부는 24일 한국생산성본부에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7개 시험인증기관, 32개 마이스터고와 ‘시험인증 맞춤형 인재양성 업무협약’을 맺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이들 시험인증기관에는 필요한 인력을 원활히 공급하고 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는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들 시험인증기관은 올해 35명을 포함해 2017년까지 마이스터고에서 시험인증 맞춤반 교육을 마치는 학생을 총 134명 채용하기로 했다.
국내 시험인증시장 규모는 2012년 8조4천억원에서 2017년 13조1천억원으로 커지고 일자리는 같은 기간 4만8천명에서 6만8천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