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설 명절을 맞아 음료 및 원두커피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델몬트 주스 설 선물세트는 9000원~1만 4000원대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이지만 고급스러운 포장재를 사용해 눈길을 끈다. 병 선물세트 종류로는 프리미엄 오렌지·포도·사과 주스 등 혼합 3종과 제주감귤주스세트, 오렌지 주스 세트 등이 있다. 커피 애호가라면 칸타타 원두커피 선물세트를 추천한다. 롯데 포승공장에서 6단계의 이물선별 작업을 통과한 최상급 100% % 아라비카 원두만 사용해 만든 칸타타 원두커피 선물세트는 백화점 내에 입점된 카페 칸타타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만~7만원대이다.
특히 칸타타 원두커피에 프렌치프레스가 내장된 선물세트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손쉽게 카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핸드드립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립커피 세트 3종,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티백 타입의 싱글백 세트 2종도 눈여겨볼 만하다.
2014-01-23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