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단체가 정치권 대변인 출신 인사 2명을 영입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한의학정책연구원장에 조신 전 국정홍보처 대변인을, 사무총장에 경윤호 전 경기도 대변인을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조신 신임 원장은 한국일보 기자, 한명숙 서울시장후보 정책홍보실장, 제18대 대선 민주당 문재인 후보 정책총괄팀장 등을 역임했다.
경윤호 신임 사무총장은 국회의원 보좌관, 제17대 대선 한나라당 전략홍보조정회의 조직지원팀장 및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특임장관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협회는 “한의학 관련 정책수립을 활발하게 하기 위해 두 인사를 영입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대한한의사협회는 한의학정책연구원장에 조신 전 국정홍보처 대변인을, 사무총장에 경윤호 전 경기도 대변인을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조신 신임 원장은 한국일보 기자, 한명숙 서울시장후보 정책홍보실장, 제18대 대선 민주당 문재인 후보 정책총괄팀장 등을 역임했다.
경윤호 신임 사무총장은 국회의원 보좌관, 제17대 대선 한나라당 전략홍보조정회의 조직지원팀장 및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특임장관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협회는 “한의학 관련 정책수립을 활발하게 하기 위해 두 인사를 영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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