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아이디어 장터 분기마다 열어

포스코, 아이디어 장터 분기마다 열어

입력 2011-08-26 00:00
수정 2011-08-26 00: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일자리창출·벤처 육성

포스코는 최근 화두로 떠오른 ‘공생발전’의 하나로 오는 10월 6일부터 매분기 한 번씩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사업 아이디어를 사고팔 수 있는 오프라인 시장인 ‘아이디어 마켓 플레이스’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뛰어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사업가의 일자리 창출과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것이다. 포스코는 사업성이 우수할 것으로 판단되는 아이디어에 대해 비즈니스 인큐베이팅과 엔젤투자를 병행한다. 참가희망자는 9월 22일까지 관련 홈페이지(www.onoffmix.com)에 아이디어를 올려 채택되면 사업화 가능성을 진단받을 수 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1-08-26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